편안한쉼터 입니다.


제목: 봄볕이 머문 자리에
이름: 매화/문회숙


등록일: 2018-02-11 16:24
조회수: 12 / 추천수: 1
 
봄볕이 머문 자리에

       매화/문회숙

봄 햇살이
눈에 부신 날에
발코니에 앉아
하늘가 저편 떠가는
잿빛 구름을 바라본다.

아파트 숲 화단을
한참 바라보니
물기 오른 목련 나무에
솜털 강아지가
앙증맞게 매달려 있다.

따끈한 커피 한잔을
마시는 나른한 오후에
남풍에 실려 온
봄꽃 향기에 취하여
상상의 날개를 펴본다.
-답글달기  -수정하기  -삭제하기   -추천하기     -목록보기  
의견(코멘트)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. 이유: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
번호  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
공지
 野生花
 [밑줄긋는여자] 가지끝에 낙엽 하나 - 김대정 2017-10-25 5 42
공지
 野生花
 부탁드립니다 (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) 7 2014-02-28 41 674
공지
 野生花
 시마을 송년회 다녀왔습니다 2017-12-03 5 40
1357
 석청 신형식
 봄비 2018-02-19 0 7
 매화/문회숙
 봄볕이 머문 자리에 2018-02-11 1 12
1355
 藝香 도지현
 매일 달을 향해 나는 새 2018-02-04 1 14
1354
 藝香 도지현
 아름다운 이별 2018-01-29 2 14
1353
 공재룡
 우리 부모님의 휴양지. 요양원 2018-01-27 1 15
1352
 공재룡
 요양원 가는 부모의 마음 2018-01-20 1 19
1351
 藝香 도지현
 겨울 자작나무 숲 2018-01-18 1 20
1350
 藝香 도지현
 겨울 창가에 서서 2018-01-09 1 29
1349
 공재룡
 좁쌀 닮은 울 마님. 2 2018-01-08 2 23
1348
 이순남
 여름날에 소라들의 이야기 2018-01-02 1 21
1347
 이순남
 손톱에 새긴 내 사랑 2018-01-02 1 21
1346
 이순남
 가을빛 사랑도 떠나는가 2018-01-02 1 19
1345
 해오름
 새해 내게로 쓰는 편지 2017-12-28 2 16
1344
 석청 신형식
 고드름 2017-12-28 2 16
1343
 공재룡
 좋았던 날 오래 기억할게요. 2 2017-12-26 3 24
1342
 도지현
 한 해의 끝자락에서 2 2017-12-25 2 23
1341
 도지현
 마지막 기차를 기다리며 2 2017-12-22 3 35
1340
 공재룡
 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2017-12-10 2 30
1339
 김선목
 흔하디 흔한 행복 2017-12-08 2 30
1338
 김수잔
 눈물은 삶속의 향기 입니다. 2017-12-06 2 37
1337
 공재룡
 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. 2017-12-02 3 29
1336
 석청 신형식
 갈 때가 되어 떠나는 것들에게 2017-11-08 3 42
1335
 김인수
 가을 하늘 2017-11-04 2 54
1334
 성경자
 이 좋은 가을날 2017-11-03 2 47
1333
 성경자
 삶을 그리다. 2017-11-03 3 38
1332
 한상현
 잉태 2017-10-30 2 29
1331
 매화/문회숙
 오직 당신 향한 마은 2 2017-10-26 2 32
1330
 공재룡
 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 2 2017-10-26 3 31
1329
 향린 박미리
 가을동화 1 2017-10-21 3 42
1328
 이우림
 주보라의 집 / 이우림 2017-10-20 2 32
1327
 공재룡
 갈대숲 물새 둥지에는 2017-10-17 3 46
1326
 이강흥
 가을과 술이 익어가는 밤 2017-10-16 2 33
1325
 이강흥
 시월에는 2017-10-16 1 28
1324
 이강흥
 시월의 하늘공원 2017-10-16 1 30
1323
 이강흥
 꽃 같은 당신 2017-10-16 2 34
1322
 이강흥
 이 가을에는 2017-10-16 1 29
1321
 이순남
 난 가을 향기를 마신다. 2017-10-15 3 38
-목록보기  -다음페이지  
1    2   3   4   5   6   7   8   9   10  .. 34   [다음 10개]
Copyright 1999-2018 Zeroboard / skin by enFree
.